범사련, 부산 최윤홍 등 전국 8개 시·도 '좋은교육감후보' 선정
자유·책임·공정 가치 기준 심사…최 후보 “교육행정 경험 갖춘 부산교육 정상화 적임자” 평가
[시사매거진 이규혁 기자]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후보 등 전국 8개 시·도 교육감 후보를 ‘좋은교육감후보’로 선정했다.
범사련에 따르면 자유·책임·공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 정상화와 미래세대 교육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후보를 심사해 전국 8개 시·도 ‘좋은교육감후보’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는 서울특별시 윤호상 후보, 경기도 임태희 후보, 인천광역시 이대형 후보, 대구광역시 강은희 후보, 경상북도 임종식 후보, 경상남도 권순기 후보, 울산광역시 김주홍 후보, 부산광역시 최윤홍 후보 등이다.
범사련은 각 후보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 행정 경험, 교육개혁 추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교육 신뢰 회복과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 미래세대 역량 강화를 주요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후보에 대해서는 부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낸 교육행정 전문가라는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최 후보는 교육청 실무와 정책 전반을 경험한 행정가로, 부산교육 현안을 제도와 현장 양측에서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범사련은 최 후보가 현장 중심의 교육 철학과 공교육 정상화 의지를 갖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또 부산교육의 정책 연속성과 행정 안정성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후보로 보고 ‘좋은교육감후보’ 명단에 포함했다.
이번 선정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후보의 정책 역량과 교육개혁 방향을 유권자에게 제시하는 의미를 갖는다. 부산 교육감 선거에서도 후보별 교육 비전과 행정 수행 능력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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