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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한자리에...무주태권도원에서 2026국기원 기술심의회 격파분과 워크숍

안재윤 국기원 세계태권도 연수부원장, 한동욱 전북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 노용현, 정상민 강사 특강 김동두, 이문석, 최종원, 김호진 전. 위원장 감사패 안재윤 국기원 세계태권도 연수부원장, 유상철 국기원 해외특별심사위원장, 민경복 무도파트너대표, 한동욱 전북대학교 교수 공로패

[시사매거진 정연수 기자] 2026 국기원 기술심의회 격파분과(위원장 박경환)는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무주태권도원 도약센터 3층 중 강의실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2026 국기원 기술심의회 격파분과 위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정연수 기자)
2026 국기원 기술심의회 격파분과 위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정연수 기자)

이번 워크숍에는 안재윤 국기원 세계태권도 연수부원장, 김순이 연수 처장을 비롯해 이문석(2019년), 최종원(2020년), 김호진(2021~2025년) 전임 위원장들과 한동욱 전북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환 위원장(가운데)이 최종원(왼쪽), 김호진(오른쪽) 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_정연수 기자)
박경환 위원장(가운데)이 최종원(왼쪽), 김호진(오른쪽) 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_정연수 기자)

또한, 2026 국기원 격파분과에서는 박경환 위원장, 강영석, 노경정, 박경희, 송인순, 정상민 부위원장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분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경환 위원장(왼쪽)이 이문석(오른쪽) 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정연수 기자)
박경환 위원장(왼쪽)이 이문석(오른쪽) 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정연수 기자)

박경환 위원장은 그간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동두·이문석·최종원·김호진 전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안재윤 연수부원장, 유상철 해외특별심사위원장, 민경복 무도파트너 대표, 한동욱 전북대학교 교수에게는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안재윤 연수 부원장(왼쪽)과 한동욱 전북대학교 교수(오른쪽)가 공로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정연수 기자)
안재윤 연수 부원장(왼쪽)과 한동욱 전북대학교 교수(오른쪽)가 공로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정연수 기자)

특강으로 안재윤 연수부원장과 노용현·정상민 강사가 '격파지도법 및 활용 방안'에 대한 강의와 한동욱 전북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의가 있었다.

안재윤 연수부원장은 26세에 처음 태권도장 운영할 때 대리석격파를 하며 시범했던 때가 기억난다며, “당시에는 격파 자세도 생소했지만, 이제는 지도자 교육과정과 격파대회가 활성화되어 체계적으로 기본동작부터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며, 강서구 태권도협회장 시절 얼음 격파, 야구방망이를 막기 동작으로 격파했었는데 아마 세계 최초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안재윤 연수 부원장(사진_정연수 기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안재윤 연수 부원장(사진_정연수 기자)

특히 안 부원장은 “오늘 워크숍에 전국에서 격파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격파분과 위원들을 보며 앞으로 격파의 발전과 저변확대가 기대된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9단 승단 후 13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매일 30분에서 1시간씩 스트레칭과 일자 다리 찢기를 하고 있다며 인간의 몸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굳어가지만, 태권도는 기능이 빠지면 태권도인이라 할 수 없다. 고운 손의 희생 없이는 격파할 수 없다”라며, 끊임없는 단련과 지도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한동욱 교수(사진_정연수 기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한동욱 교수(사진_정연수 기자)

전북대학교 스포츠과학과 한동욱 교수는 “격파는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정신적 도전과 가치를 갖는 의미 있는 영역”이라며 “박경환 박사(2026년 국기원 격파분과 위원장)를 만나면서 격파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위력격파는 아직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미개척 분야로서 연구 가치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최고 격파 수행을 위한 스포츠 심리 기술: 불안 해소 탐색” 주제의 강의에서 박태환 수영선수와 기보배 양궁선수의 사례를 예를 들어 스포츠 과학적 관점에서 격파 선수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6국기원 기술심의회 격파분과 워크숍 격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하고 있는 장면(사진_정연수 기자)
2026국기원 기술심의회 격파분과 워크숍 격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하고 있는 장면(사진_정연수 기자)

이어진 토론시간에서는 격파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토론은 첫째. 국기원 심사 시 격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둘째. 세계태권도 한마당 격파 부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셋째. 격파 전반에 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저녁 만찬에는 히튼싱어 2회 여자가 김경호모창으로 유명해졌으며, TV조선 음악방송 쇼퀸,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입상한 “노래하는 태권도 격파 가수 설민지 사범”의 미니콘서트가 열려 흥을 돋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에게 ‘2026국기원기술심의회 격파분과’ 티셔츠와 스포츠타올을 기념품으로 준비했다.

2026 국기원 기술심의회 격파분과 위원들과 관계자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정연수 기자)
2026 국기원 기술심의회 격파분과 위원들과 관계자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정연수 기자)

한편, 박경환 위원장은 지금까지 격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들의 뒤를 이어 격파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2026 국기원 격파분과가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헌신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성공적인 워크숍을 위해 박경환 위원장을 비롯한 송인순·정상민·박경희 부위원장, 노용현·유기현·김치욱 위원 등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격파 선후배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세대를 넘어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진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격파 발전과 저변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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