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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상공인 점포 ‘새단장’ 돕는다...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시설 개선·디지털 기기 도입 등 맞춤형 지원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대상, 노후 시설 교체부터 스마트 환경 구축까지 안성시 “지역 경제 뿌리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총력”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쾌적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2026년 안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모집 포스터
‘2026년 안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모집 포스터

안성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안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점포 환경 개선 부문에서는 간판 교체와 인테리어 보수 등 노후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디지털 지원 부문에서는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 등 스마트 기기 도입을 돕고, 홍보·마케팅 부문에서는 홍보물 제작과 브랜드 강화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전년도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사업자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방문 접수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우편 접수는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생산성본부 상생협력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점포 환경을 현대화하고,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고용 안정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영 현장에서 분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상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안성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국생산성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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