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경찰범죄심리학전공, 부산시유도회와 교육·연구 협약
공동 연구·현장실습·무도 교육 연계…스포츠 진흥과 인재 양성 협력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국립부경대학교 경찰범죄심리학전공이 부산시유도회와 손잡고 교육·연구 협력과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립부경대 경찰범죄심리학전공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4월 30일 오후 국립부경대 향파관 5층 과학수사실습실에서 교육·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학문적 역량과 유도회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공동 연구, 학생 실습, 무도 교육, 지역사회 체육 진흥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국립부경대 경찰범죄심리학전공 함혜현 교수, 기계조선공조공학전공 김동규 교수, 부산시유도회 이광식 전무이사, 김민욱 유도지도위원장, 진영호 승단심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학문적 교류와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학생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유도와 무도 분야 세미나, 특강,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체육시설과 교육 자원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연계 사업도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유도·체육 진흥 활동을 추진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립부경대 경찰범죄심리학전공은 연구 협력과 학문적 지원, 학생 참여 기회 제공을 맡는다. 부산시유도회는 현장실습, 전문 지도자 지원, 대회·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찰범죄심리학 분야의 교육 과정에 무도 현장 경험이 더해지면서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와 진로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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