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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성료, 역대 최고 성적 ‘종합 5위’ 쾌거

1만 3천여 명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안전사고 없는 ‘무결점 체전’ 기록 친환경·사회적 가치 담은 ‘ESG 실천형 체전’ 운영으로 경기도 표준 제시 차기 개최지 오산시에 대회기 전달, 화성시(1부)·이천시(2부) 종합우승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1,42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열정의 장이었던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광주시 탄벌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대회기는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거쳐 다음 개최지인 오산시 권병규 체육회장에게 전달됐다. (사진_광주시)
대회기는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거쳐 다음 개최지인 오산시 권병규 체육회장에게 전달됐다. (사진_광주시)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총 1만 3천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광주시는 안방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개최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1부 종합 5위라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는 광주시가 도민체전에 참가한 이래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로, 시의 체육 역량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증명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비전을 반영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형 체전으로 기획했다. 철저한 안전 관리 매뉴얼과 체계적인 현장 운영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며 ‘안전 광주’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18일 열린 폐회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폐막을 축하했다. ▲대회기 전달: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거쳐 다음 개최지인 오산시의 권병규 체육회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며 2027년의 재회를 기약했다. ▲종합 성적: 1부에서는 화성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2부에서는 이천시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임에도 완벽한 운영을 보여준 광주시에 감사드린다”며 “광주가 보여준 운영 성과가 경기도 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도민들의 뜨거운 에너지는 광주에 깊은 감동을 남겼으며, 종합 5위라는 성과는 40만 시민의 단합과 선수단의 땀방울로 일궈낸 결실”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광주의 품격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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