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3일 시청서 ‘2026 채용박람회’ 개최, 40개 기업 235명 채용
쿠팡로지스틱스·파리크라상 등 유수 기업 참여, 현장 면접 통해 즉시 채용 김상균 교수 ‘AI 활용 취업 전략’ 특강 및 AI 심층 면접 체험 운영 생애설계 컨설팅·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자 맞춤형 부대행사 풍성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1시 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6 성남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파리크라상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 ▲㈜디에스피 ▲㈜블레스모터스 ▲엠에스티씨 등 온·오프라인 유통과 제조, 서비스 분야의 40개 유망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현장 면접을 거쳐 총 235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세 구인 정보는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이 가능하다.
급변하는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오후 1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경희대 김상균 교수가 ‘AI 활용, 취업 성공의 지름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 전략과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AI 기반 심층 면접 체험과 진로 성향 검사 시스템을 현장에서 가동한다.
구직자의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관리, 경력단절 예방, 사회공헌 등 5개 테마의 컨설팅 부스가 운영된다. 퍼스널컬러 진단, 헤어 및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힐링 캘리그라피 등 실질적인 면접 준비를 돕는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당일 현장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취업 특강과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인원을 우선적으로 배정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문을 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채용 연결을 넘어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취업 지원을 통해 성남시민의 고용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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