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서울특별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성료, 서울산악문화체험센터서 개최
제107회 전국체전 및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서울시 대표 선발전 겸해 열려 이도현·서채현·정지민 선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으로 전국체전 서울 대표 자동 선발 이건우(상암고) 1위, 박범진(한광고) 2위 전국체전 서울시 대표 선발 확정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와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은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제29회 서울특별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의 활성화와 우수 선수의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리드종목) 및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15세이하 리드종목)의 서울시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는 남·여 초등부,중학부,고등부를 비롯해 일반부(엘리트/동호인)와 장년부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하여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이목이 쏠린 남자 일반부 엘리트 부문에서는 상암고등학교 이건우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한광고등학교 박범진 선수가 끈기 있는 등반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특별시 대표 선수로서의 자격을 당당히 획득하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서울시의 위상을 높일 핵심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스타인 이도현, 서채현, 정지민 선수가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확정에 따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로 자동 선발 되었음을 공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경기방식은 리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엘리트 부문은 온사이트 리딩 방식으로, 초등부는 톱로핑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졌다.
서울특별시 산악연맹이 주관하고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및 대한산악연맹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전문 심판진과 루트세터들이 참여해 대회의 질을 높였다. 또한, 구급차와 구급 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시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다가오는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서울시의 위상을 드높일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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