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역 지하광장에 청년창업·예술 홍보관 조성
'시도시 전포'·'ART STOP' 알리는 전시공간 마련… 청년 브랜드·예술작품 일상 속 소개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진구가 전포역 지하광장에 청년창업과 청년예술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관을 조성하며 청년 문화 확산과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선다.
부산진구에 따르면, 오는 9일 전포역 지하광장(B2)에 청년창업 실험공간 '시도시(試都市) 전포'와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ART STOP'을 소개하는 홍보전시관을 조성한다.
이번 홍보관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포역 지하광장을 활용해 두 공간의 주요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청년창업 브랜드와 청년예술 작품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대에는 청년예술가들의 대표 작품 이미지 16점과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배치해 '시도시 전포'와 'ART STOP'의 운영 내용과 청년들의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별도의 전시관을 찾지 않더라도 출퇴근이나 일상 이동 과정에서 청년예술과 청년브랜드를 접할 수 있어 생활밀착형 문화·홍보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구는 이번 홍보관 조성을 계기로 청년창업가와 청년예술가가 자신의 브랜드와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확대하고, 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전포역을 청년의 창업과 창작 활동이 어우러지는 문화·창업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홍보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창업과 예술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가와 청년예술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문화와 창업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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