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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싱, 충남도민체전 ‘역대 최고 성적’…금 1·은 2·동 3 쾌거

곽민준 75kg급 금메달 등 출전 선수 6명 메달 획득 금산중·부리중 복싱 유망주 맹활약…종합 6위로 금산군 복싱 새 역사 신창운 감독·한석준 코치 체계적인 지도 결실…지역 복싱 미래 밝혀

                                                                           금산군 복싱 선수단
금산군 복싱 선수단

금산군 복싱 선수단이 충남도민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에 올라 금산군 복싱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거뒀다.

금산군 복싱 선수단은 신창운 감독과 한석준 코치의 지도 아래 이번 대회에 출전해 각 체급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가장 빛나는 성과는 75kg급에 출전한 곽민준(금산중 3학년)이 만들어냈다. 곽민준은 강한 정신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들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0kg급 이도형(금산중 3학년)과 38kg급 황서준(금산중 1학년)도 결승까지 진출하는 선전을 펼치며 각각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80kg급 정연우(금산중 3학년), 48kg급 전우성(부리중 1학년), 42kg급 이우재(금산중 1학년)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금산군 선수단은 출전 선수 6명 모두가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성적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선수단 전체가 고른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금산군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6위를 기록했다. 이는 금산군 복싱의 충남도민체전 출전 역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지역 복싱의 경쟁력이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모두 중학생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금산중 3학년 선수들이 중심을 잡은 가운데 금산중과 부리중 1학년 선수들까지 메달권에 진입하면서 금산 복싱을 이끌 차세대 선수층이 탄탄하게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신창운 감독·한석준 코치 지도력도 빛났다

선수들의 선전 뒤에는 신창운 감독과 한석준 코치의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관리가 있었다.

두 지도자는 선수 개개인의 체급과 경기 스타일에 맞춘 훈련을 통해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고, 어린 선수들이 큰 대회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왔다.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인 종합 6위에 오른 것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물론 지도자들의 꾸준한 선수 육성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

신창운 감독은 “어려운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이 더욱 성장해 충남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금산 복싱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을 계기로 금산군 복싱이 지역 엘리트 체육의 새로운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금산군 복싱 선수단의 이번 대회 성적은 ▲75kg 곽민준(금산중3) 금메달 ▲50kg 이도형(금산중3) 은메달 ▲38kg 황서준(금산중1) 은메달 ▲80kg 정연우(금산중3) 동메달 ▲48kg 전우성(부리중1) 동메달 ▲42kg 이우재(금산중1) 동메달로, 종합순위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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