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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 개최, 등급별 차등수매 및 자조금 논의

지난 9월 1일 농업기술센터서 개최… 여주쌀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 증대 모색 ‘등급별 차등수매’ 및 ‘여주쌀 자조금’ 주제 발표… 농업인·농협·행정 간 협력 다짐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_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_여주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대표 특산물인 여주쌀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쌀 산업 전반의 고도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를 개최하고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쌀 산업 특구 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여주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위원회에서는 두 가지 핵심 안건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1차 토론 (등급별 차등수매): 김현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장이 주제 발표를 맡아, 고품질 쌀 생산 유도 및 품질 격차 해소를 위한 등급별 차등수매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2차 토론 (여주쌀 자조금): 조공법인 전규제 대표가 주제 발표에 나서, 쌀 산업 발전 재원 마련 및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자조금 조성 및 추진 체계를 다뤘다.

이어진 자유 토의에서는 여주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업인, 농협, 행정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으며, 차등수매제와 자조금 제도의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광덕 위원장(여주시 부시장)은 “여주쌀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생산 단계부터 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체계적 관리가 핵심”이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등급별 차등수매 및 자조금 조성을 비롯한 쌀 산업 발전 정책을 세분화하고, 관계 기관 및 농업인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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