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분기별 25만 원 지원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잡아바’ 누리집 통해 온라인·모바일 접수 만 24세 청년 대상 분기별 25만 원(연 최대 100만 원) 광주사랑카드 지급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 자동 신청 미적용… 매 분기 직접 신청 필요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경기 광주시(시장 박관열)가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2026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취업이나 소득,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복지 정책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최대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3분기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2001년 7월 2일~2002년 7월 1일 출생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정보망 ‘잡아바’ 누리집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주소 변동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이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에 동의할 경우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하며, 군 복무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접수된다. 그러나 2026년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 제도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향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매 분기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시는 연령 및 거주 요건 등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0월 20일부터 광주시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일자리 정보망 ‘잡아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콜센터 또는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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