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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복합체육센터’ 공식 개관, 5대 권역별 인프라 네트워크 완성

10일 3층 다목적체육관서 개관식 개최… 이현재 시장·주민 등 200여 명 참석 443억 원 투입 지하 2층~지상 4층 대형 복합시설… 수영장·GX룸·다함께돌봄센터 등 완비 시범 운영 거쳐 9월 1일 정식 개장… 마을버스 ‘위례01번’ 노선 조정해 연계성 강화

10일 오후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여한 이현재 시장과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_하남시)
10일 오후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여한 이현재 시장과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_하남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 위례 권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위례복합체육센터’(학암동 649)가 성대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 맞이에 나섰다.

이로써 하남시는 미사·풍산·원도심·감일에 이어 위례 권역까지 이어지는 '5대 권역별 공공 체육·문화 인프라 네트워크'를 완성하며 고품격 정주 도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하남시는 지난 8월 10일 위례복합체육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 지역 도·시의원, 체육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입주자대표 회장단,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443억 원이 투입된 위례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8,71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구축된 대형 복합 공간이다. 체육 기능에 생활문화, 아동 돌봄, 금융 편의까지 결합한 ‘원스톱 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평가받는다. ▲지상 1층: 하루 최대 1,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수영장(성인용 25m 5레인 / 초등생용 15m 2레인)이 들어섰으며, 장애인 전용 레인을 포함해 포용적 환경을 갖췄다. 수영장은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외부에는 농협·국민은행 ATM이 설치됐으며 우편서비스 도입도 추진 중이다. ▲지상 2층: 요가·줌바댄스 등이 진행되는 GX룸, 3타석 규모 스크린파크골프장, 휴게 카페가 조성됐다. 아울러 초등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와 공공형 키즈카페 ‘맘대로A+놀이터’가 9월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지상 3층 & 4층: 3층에는 배드민턴(4면), 농구(1코트), 풋살(1면)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탁구장(5면)이 조성됐으며, 4층에는 주민 동아리 및 소모임을 위한 ‘생활문화센터’가 마련됐다.

한편 하남시는 주민들의 방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버스 ‘위례01번’ 노선을 전격 조정하고 센터 정문 앞에 신설 정류소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관내 총 72홀 규모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랫동안 체육센터 개관을 기대하며 기다려주신 위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여가와 문화, 돌봄이 어우러지는 위례 권역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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