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권도 꿈나무들 충주에 집결…‘제2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9월 13일 개최
- 9월 충주가 뜨거워진다…전국 태권도 1,000명 애플컵 출전 -태권도의 미래가 충주에 모인다…제2회 충주애플컵 전국선수권대회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전국 태권도 꿈나무들의 화합과 기량을 겨루는 ‘제2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13일 충북 충주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와 충주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태권도협회와 충주애플컵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충주시·충주시의회·충주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조직위원회는 전국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는 물론 성인부까지 참가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운영하며, 선착순 1,000명의 선수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스피드발차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품새는 개인전, 2인 페어전, 3인 단체전으로 운영되며, 겨루기는 개인전, 스피드발차기는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특히 스피드발차기는 겨루기와 품새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별도로 중복 출전이 가능해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겨루기 종목은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학년 및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호구를 사용해 경기가 펼쳐진다. 품새는 공인품새 경기와 함께 복식전, 단체전까지 마련돼 개인 기량뿐 아니라 팀워크를 겨루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스피드발차기 종목은 제한된 시간 동안 앞차기 횟수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상 선수에게는 종목별 금·은·동메달과 상장이 수여되며, 겨루기와 품새 부문에서는 참가 성적을 합산해 종합 우승·준우승·3위 팀에게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된다. 품새 개인전 참가자가 30명 이상인 도장에는 최우수도장 트로피도 별도로 시상한다.
조직위원회는 "충주애플컵은 전국 태권도 수련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통해 참가 선수와 지도자 모두가 만족하는 전국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표자회의는 8월 3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 당일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모든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권도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