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저택” 베트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런업컴퍼니, 현지화 전략 성과
- “화씨저택” 베트남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 런업컴퍼니, 현지화 전략 성과 - 베트남 최초 파운드 푸티지 공포 런업컴퍼니의 현지화 전략 주효
[시사매거진 주성진 기자] 런업컴퍼니의 베트남 자회사 런업베트남(RUNUP Vietnam)이 제작한 호러 영화 <화씨저택(LẦU CHÚ HỎA)>이 베트남 개봉 6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누적 관객수 50만 명 돌파와 함께 손익분기점까지 넘어섰다.
<화씨저택>은 런업컴퍼니가 하이브미디어코프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하얼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여 온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제작 노하우와 런업컴퍼니의 현지화 전략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런업컴퍼니는 베트남 현지의 전설과 도시 괴담, 실제 공간인 ‘화씨저택(Mansion of Mr. Hua)’을 바탕으로 현지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공포 영화로 완성했다.
이 작품은 베트남 최초의 파운드 푸티지 공포영화로, 호치민 도심에 실재하는 역사적 건축물과 그곳에 얽힌 도시 괴담을 결합해 리얼 체험형 공포의 몰입도를 높였다.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며 현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흥행은 베트남 관객의 정서와 문화에 맞춘 런업컴퍼니의 현지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런업컴퍼니는 자회사 런업베트남을 중심으로 <마지막 소원>, <지옥으로 가는 성형외과>에 이어 <화씨저택>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베트남 시장에서 현지화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대해왔다.
특히 <화씨저택>은 런업컴퍼니가 선보이는 세 번째 베트남 로컬 영화로, 현지 제작사로서의 시장 이해도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런업컴퍼니 김동현 대표는 "베트남 현지의 전설 괴담을 소재로 제작한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자회사를 통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런업컴퍼니는 베트남 자회사 런업베트남을 거점으로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사업을 확대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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