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주요 체육단체 통합 '청렴 어울림 교육' 개최
대한체육회·축구협회 등 230여 명 참석… 윤리의식 제고 특강 및 퀴즈·밴드 공연 접목한 참여형 반부패 프로그램 진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체육계 전반의 투명성 제고와 임직원 윤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6년 오감만족 청렴 어울림 교육'을 개최했다.
12일 체육공단에 따르면 1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해당 일정에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축구협회 등 주요 체육단체 관계자 230여 명이 동참해 부패 근절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최근 발생한 부패 사례 중심의 전문가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이 자체적으로 윤리의식을 점검하는 '청렴 골든벨' 행사가 열려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종반부에는 관련 주제를 녹여낸 밴드 공연을 배치해 문화 예술을 접목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일정이 대한민국 체육계의 투명성을 선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조직 내부의 확고한 윤리 문화 정착을 발판 삼아 공정한 체육계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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