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넓힌다...마케팅 비용 최대 150만 원 지원
경기테크노파크와 손잡고 ‘2026년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상세페이지·영상 제작, 키워드 광고, 택배 물류비 등 맞춤형 항목 ‘복수 선택’ 가능 6월 19일(금) 18시까지 접수, 이현재 시장 “온라인 시장 진출로 실질적 매출 증대 기대”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시는 관내 기업의 우수제품 매출 증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하남시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서면평가를 거쳐 총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50만 원(부가가치세 별도)의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이 지원된다. 참여기업은 정해진 지원 항목을 일괄 적용받는 방식이 아니라, 지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해 복수로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제품 홍보를 위한 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 등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와 쇼핑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홈쇼핑·글로벌 이커머스 광고 등 마케팅·광고 분야, 그리고 택배 물류비 지원 등 물류 분야로 구성된다.
참여기업 선정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차별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 경쟁력 검증 여부, 마케팅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아울러 스타트업 기업, 우수기업 인증 획득 기업,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상인회원, 2025년 하남시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교육 수료 기업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반면 금융기관 불량거래 규제 기업, 동일하거나 유사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 기업, 하남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중도 포기한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비대면·온라인 유통시장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하남시청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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