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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19일 ‘실사용근거(RWE) 심포지엄’ 개최, 희귀·중증질환 치료 미래 논의

‘약제성과평가 RWE 생성 가이드라인’ 최초 발표 및 보험급여 의사결정 방향 공유 학계·정부·산업계·환우회 한자리에, 6월 12일까지 모바일 QR코드로 사전 등록 접수 홍승권 원장 “실사용근거(RWE), 희귀·중증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하는 핵심 동력 될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이 희귀·중증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신뢰도 높은 보건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실사용근거(RWE, Real World Evidence) 심포지엄’ 포스터
‘실사용근거(RWE, Real World Evidence) 심포지엄’ 포스터

심평원은 오는 19일(금)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임상 현장의 근거, 희귀·중증질환 치료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실사용근거(RWE, Real World Evidence)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사용근거(RWE)란? 실제 진료환경 등에서 수집되는 환자의 건강, 의료이용, 치료 경험 등 실제 자료(RWD)를 분석해 얻은 신뢰성 있는 근거를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평원이 제정한 ‘약제성과평가를 위한 실제근거(RWE) 생성 가이드라인’을 최초로 발표하고, 희귀·중증질환 약제 레지스트리를 활용한 구체적인 RWE 생성 체계와 미래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홍승권 심평원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며,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축사에 이어 이소영 심평원 희귀·중증질환성과평가실장이 기조 발제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총 두 개의 핵심 세션과 전문가 종합 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션 1] 신뢰의 기준: RWE 생성 가이드라인 △한은아 교수 (연세대학교): 약제성과평가를 위한 RWE 생성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 및 제정 취지 소개 △강라원 부장 (심평원 약제성과평가운영부): RWE 기반의 합리적인 보험급여 의사결정 방향 발표

▲[세션 2] RWE 생성 체계와 미래: 희귀·중증질환 약제 레지스트리 △조안나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희귀·중증질환 레지스트리 구축의 필요성과 프레임워크 제안 △조도연 부연구위원 (심평원 약제성과평가개발부): 레지스트리를 활용한 코호트 구축 및 RWE 생성 방안 △권혜영 교수 (목원대학교): RWE의 실질적인 임상 및 보건의료 정책 활용 방안

▲[종합 토론] △좌장: 반준우 소장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 △패널: 학계, 환우회, 정부, 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 RWE 생성 체계 고도화 및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 전개

이번 심포지엄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는 물론,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안내 포스터 등의 모바일 QR코드 접속을 통해 6월 12일(금)까지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실사용근거는 임상시험 단계를 넘어 희귀·중증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강력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RWE 생성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환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환경을 조성하는 중대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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