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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태권도 시범단, 제71회 현충일 맞아 나라사랑 태권도 시범 공연 펼쳐

담양죽녹원에서 태권도로 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감사와 기억의 마음 가져

[시사매거진 정연수 기자] 비전태권도 시범단은 6일 오전 전남 담양군 죽녹원 일원에서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자체 기획한 나라 사랑 태권도 시범 공연을 진행하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비전태권도 시범단 홍보 포스터
비전태권도 시범단 홍보 포스터

이번 공연은 비전태권도가 현충일의 의미를 아이들과 함께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진행됐다.

오전 10시 현충일 추념 사이렌이 울리자 시범단원들은 묵념으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린 뒤 태극기를 들고 힘찬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절도 있는 품새 시범과 역동적인 단체 시범, 격파 시범 등이 이어졌으며, 죽녹원을 찾은 시민들은 아이들의 힘찬 기합과 열정적인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시범단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고, 태권도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공동체 의식, 감사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국기태권도 임을 보여주었다.

태극기를 흔들며 시범을 보이고 있는 비전태권도 시범단 (사진_영훈관장)
태극기를 흔들며 시범을 보이고 있는 비전태권도 시범단 (사진_영훈관장)

비전태권도 정영훈관장은 “현충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나라 사랑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을 지켜본 시민들은 “아이들의 진심 어린 태권도 시범이 감동적이었다”며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죽녹원에서 시범 공연을 보이고 있는 비전태권도 시범단(사진제공 정영훈 관장)
죽녹원에서 시범 공연을 보이고 있는 비전태권도 시범단(사진_정영훈 관장)

한편 비전태권도는 태권도 수련뿐 아니라 효 교육, 봉사활동, 공동체 활동, 나라사랑 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충일 기념 태권도 시범 공연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태권도를 통해 나라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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