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오세훈 서울시장, 글로벌 시장단과 'AI 도시' 협력 논의…스마트도시 공조 확대

하나은행, 日 부동산 전문기업 3곳과 협약… 글로벌 투자자문 '고도화'

- 도쿄어셋관리 등 현지 감정·중개 법인과 맞손…실수요자 최적 솔루션 제공 - 매물 추천부터 외화송금까지 해외 부동산 투자 전 과정 체계적 지원 체계 구축

일본 부동산 전문기업과의 협력 확대 통해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고도화 나선다.(사진_하나은행)
일본 부동산 전문기업과의 협력 확대 통해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고도화 나선다.(사진_하나은행)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하나은행이 일본 현지 부동산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쿄어셋관리 등 일본 현지 중개 및 감정평가법인 3곳과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4자간 협약은 자산가를 비롯해 자녀 유학이나 은퇴 후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에게 신뢰도 높은 일본 부동산 정보와 우량 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일본 도쿄 소재 종합 자산관리회사인 도쿄어셋관리는 중개 및 행정·세무·법률 연계 서비스를 담당하며, 부동산가격보증과 나카무라부동산감정사무소는 현지 공신력을 바탕으로 한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난 9월 출시된 하나은행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는 한층 체계적으로 고도화될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는 언어 장벽 등 해외 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현지 시장 분석, 매물 추천, 현장 답사, 외화 송금 등 취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의 변동성 확대로 해외 부동산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원스톱 금융 거래를 통해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자산 재배치 흐름에 대응해 지난해 10월 서울 삼성동에 국내 최초로 글로벌자산관리센터를 개설하고, 국내외 부동산 및 주식, 국제조세 등을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박윤승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