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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다를 물들이는 거리의 선율, 문화가 있는 날 강릉 「Busking Wave 강릉」 개막

5월부터 안목·강문해변서 총 80회 공연, 커피축제 무대 기회까지

지난 2025 버스킹웨이브(사진_강릉시)
지난 2025 버스킹웨이브(사진_강릉시)

[시사매거진 김흥제 기자] (재)강릉문화재단(상임이사 심상복)이 관내 버스커들의 재능 나눔 활성화와 버스킹 문화 확산, 문화예술관광 도시 강릉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강릉 「BuskingWave 강릉」’이 오는 15일(금) 개막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만난다.

특히 올해 「BuskingWave 강릉」은 지난해 안목해변 한 곳에서 운영되던 공연장을 강문해변까지 확대해 총 2개소에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거리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5일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매월 둘째·넷째 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총 8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의 재능과 끼를 갖춘 다양한 버스커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5일(금) 공연에는 안목해변에서 ▲박선화·채영 ▲이혜원 팀이, 강문해변에서는 ▲헬로유기농 ▲NPS 브라스밴드 팀이 출연한다. 이어 16일(토)에는 안목해변에서 ▲SunnyM ▲NPS 브라스밴드 팀이, 강문해변에서는 ▲소울브리즈 ▲호처리밴드 팀이 무대에 올라 해변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다.

참가 공연팀에게는 무대·음향·조명 장비와 홍보 등이 지원되며, 우수 공연팀에게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8회 강릉커피축제」 무대 출연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강릉문화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강릉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팀(☎033-647-68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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