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오세훈 서울시장, 글로벌 시장단과 'AI 도시' 협력 논의…스마트도시 공조 확대

“금팔찌도 지갑도 주인 품으로”…광주 전국태권도대회 현장 잇단 미담

경기장에서 금팔지(800만원 상당) 질서분과에 분실물 접수, 보증서확인 후 인계 현금 50여만원과 1955년생 신분증, 장애인 복지카드등이 들어있는지갑 상임심판이 횡단보도에서 습득, 경찰접수 후 주인 찾아 뿌듯한 마음

[시사매거진 정연수기자] 대한태권도협회 주관 제 28회 광주 5.18민주와운동기념 시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빛고을체육관 경기장에서 금팔지 1냥(800만원 상당)이 질서분과에 분실물로 접수가 되었다.

대회 첫날 3일 15시경 지도자석에 아래에 떨어진 금팔지를 A모 지도자가 습득하였다.

접수를 받은 질서분과에서는 중등부 지도자협회 회장에게 알려 분실자를 수소문해서 B모 지도자가 분실하였음을 확인하고 보증서와 일치 여부 확인 후 인계했다.

제 28회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경기장(사진 정연수 기자)
제 28회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경기장(사진 정연수 기자)

또 다른 미담은 5일 저녁 상무지구 심판숙소인근에서 21시경 편의점 앞 횡단보도에서 습득한 지갑을 지구대에 접수한 사연이다.

C모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이 편의점을 가던길에 횡단보도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하고 혹시 편의점이용 손님 중 지갑을 분실한 분이 있으면 찾아달라고 했으나 아침까지 찾으러 온 사람이 없다고 해서 인근 지구대에 접수를 하였다고 한다.

지갑 안에는 현금 50여만원과 1955년생 신분증, 장애인 복지카드등이 들어 있었다.

접수 받은 경찰은 신분증을 토대로 인근에 살고 계시는 주민임을 확인하였으며, C모 심판에게 10시 30분경 주인에게 돌려주었다는 전화를 담당경찰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C모 심판은 지갑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을 장애인 어르신이 기뻐하셨을 얼굴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연수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권도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