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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쿠팡, 7일 대규모 채용 박람회...‘지역 맞춤형 일자리’ 결실 맺는다

쿠팡 이천·광주 권역 7개 센터 참여, 현장관리 및 물류사원 등 230명 채용 2025년 3월 체결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이행의 실질적 성과 시 관계자 “지게차 양성과정 등 전문 인력 연계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을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글로벌 물류 기업 쿠팡과 손잡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 기회를 마련한다.

‘쿠팡 이천권역 대규모 채용 박람회’ 포스터
‘쿠팡 이천권역 대규모 채용 박람회’ 포스터

이천시는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쿠팡 이천권역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천 및 경기 광주 인근에 위치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산하 7개 물류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총 230명으로, 현장관리직과 물류사원 등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채용 관련 상세 정보를 직접 안내받을 수 있으며, 1:1 취업 상담도 함께 제공받게 된다.

사전 접수는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병행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지난 2025년 3월 체결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시 양 기관은 지역 인재의 체계적 양성과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약속한 바 있다.

시는 협약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물류현장전문직 양성과정(지게차)’ 이수자들을 이번 채용과 적극 연계하여, 교육이 곧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이천시는 이번 박람회가 대규모 물류 거점 도시로서의 이점을 살려,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시민은 거주지 인근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쿠팡 측과 맺은 약속이 대규모 채용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재들이 쿠팡의 핵심 인프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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