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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6년 일자리 목표 공시 “고용률 72.2% 달성 총력”

취업자 수 68,613명 목표, 전년 대비 고용 지표 상향 설정 미래산업 육성·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5대 전략, 20대 실천 과제 추진 초고령사회 대응 및 청년 유출 방지 위한 맞춤형 일자리 대책 수립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을 위한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 홈페이지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여주시청사 전경
여주시청사 전경

여주시는 인구 구조 변화와 최근 고용 동향을 정밀 분석해 올해 일자리 목표를 전년보다 한 단계 상향 설정했다.

이에 따라 ▲고용률 72.2%(전년 대비 0.2%p 상승) ▲취업자 수 6만8,613명(전년 대비 813명 증가)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목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수립된 것으로, 여주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제도는 지자체가 스스로 고용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고 그 성과를 공표하는 지역 주도형 고용 정책이다.

특히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 청년 인구 유출, 성별 고용 격차 등 지역 노동시장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 안전망을 강화한다. 이어 일자리 복지 확대를 통해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 양극화 해소에 나선다.

또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해 취업 연계와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여주만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연계형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시는 5대 전략을 바탕으로 선정된 20대 실천 과제를 연중 지속 추진한다. 특히 청년, 여성, 신중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계층별 특성에 맞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의 지역적 특성을 깊이 있게 반영한 이번 세부 계획을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겠다”며 “모든 시민이 일자리를 통해 내일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2026년 일자리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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