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등 버스정류장 3곳 승차대 개선,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고
사업비 8천300만 원 투입해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시설 정비 완료 동천역 2번 출구에 냉난방·미세먼지 저감 갖춘 ‘밀폐형 스마트 승차대’ 설치 노후 승차대 교체 및 공간 확장·가림막 보완으로 악천후 대비 강화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수지구는 총사업비 약 8,3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동천역 2번 출구 ▲내대지마을 7단지 ▲죽전초중고교·대현초교 등 버스정류장 3곳의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동천역 2번 출구 버스정류장에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계절성 기후변화로부터 이용객을 보호할 수 있는 ‘밀폐형 스마트 승차대’를 신규 설치했다. 해당 승차대에는 냉난방 설비와 미세먼지 저감 장치가 탑재되어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시설이 노후화된 내대지마을 7단지 정류장은 최신형 승차대로 전면 교체하여 도시 미관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했다.
학생과 주민 이용률이 높은 죽전초중고교·대현초교 정류장의 경우 기존 승차대 규모를 확장하고 가림막 구조를 보완하여 비바람 등 악천후 속에서도 대기 공간 부족 없이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 사업은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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