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 맞아 500억 규모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9월 1일(지류), 2일(모바일) 순차적 판매… 1인당 한도 30만원 거주지 제한 없어 누구나 구매 가능… 지역 경제·골목상권 활력 기대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자금 역외 유출을 막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총 500억 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한다.
이번 명절 특별할인 판매는 지류형과 모바일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류 상품권: 9월 1일 오전 9시부터 관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4개 지정 금융기관에서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 9월 2일 오전 7시부터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앱 내 연동 체크카드 발급도 함께 지원한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30만 원으로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성남시 내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시민 소득 보전과 소비 촉진을 위해 평상시 할인율을 기존 6%에서 8%로 올려 운영해 왔다. 이번 추석을 맞아 할인 폭을 10%까지 추가 확대함에 따라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선물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매출 오름세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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