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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개도서관, 14일 여름밤 야간 개방 ‘밤독(讀)깨비 도서관’ 개최

8월 14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특별 개방… 공연·체험·이벤트 풍성 이야기 할머니·인형극·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무제한 도서 대출 혜택 사전 신청 없이 자유 참여… “무더위 날릴 도서관 피서지로 시민 초대”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이 한여름 밤 열대야를 잊게 할 이색 문화 행사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보개도서관, 한여름 밤 야간 개방 ‘밤독(讀)깨비 도서관’ 운영 포스터
보개도서관, 한여름 밤 야간 개방 ‘밤독(讀)깨비 도서관’ 운영 포스터

안성시는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자정)까지 도서관을 특별 야간 개방하고, 독서와 문화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밤독(讀)깨비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층 북라운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 ‘이야기 할머니’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 ‘인형극’ ▲오후 8시 30분 ‘마술쇼’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오후 6시, 7시, 8시부터 각각 30분간 현관에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층별 맞춤형 공간 운영도 눈길을 끈다. 1층은 포토존, 공연, 이벤트 중심으로 운영되며, 2층에는 편안한 북텐트 공간을 조성해 색다른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3층에서는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행사 당일 방문객을 위해 ‘도서 무제한 대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도서관 내 음식물 반입이 자유롭게 허용되나 주류 반입은 금지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안성시 보개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이용하기 어려웠던 늦은 밤 시간대까지 도서관의 문을 열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개도서관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보개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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