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오세훈 서울시장, 글로벌 시장단과 'AI 도시' 협력 논의…스마트도시 공조 확대

하나은행, 서금원과 ‘청년미래적금’ 출시…22일부터 신청 접수

만 19~34세 청년 대상 3년 만기 적금…최고 연 8.0% 금리·정부기여금 지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청년세대 자산 형성 앞장선다! '청년미래적금' 출시.(사진_하나은행)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청년세대 자산 형성 앞장선다! '청년미래적금' 출시.(사진_하나은행)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하나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시작했다.

하나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청년미래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2일부터 상품 가입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세대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과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품 운영과 청년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가입 대상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정한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자는 접수 후 약 4~6주간 심사를 거치며, 최종 가입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은 월 1000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5.0%이며, 급여이체 1.2%포인트, 하나카드 결제 실적 0.6%포인트, 목돈마련응원 0.5%포인트, 소득플러스 0.5%포인트, 청년재무상담 완료 0.2%포인트 등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최고 금리는 연 8.0%다.

정부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소득 유형과 구간에 따라 적금 납입액의 6% 또는 12%가 정부기여금으로 매월 적립되며, 해당 금액은 만기 해지 시 이자소득과 함께 가입자에게 지급된다.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종 가입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상품권 등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환승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청년도약계좌 보유 고객이 청년미래적금으로 전환해 가입할 경우 예·적금 금리 우대 쿠폰 2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청년미래적금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목돈 마련과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수요에 맞춘 금융 혜택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승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