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공인 혁신 성장 돕는다...‘2026 자생력 강화사업’ 추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환경 개선·제품 개발 등 5개 분야 지원 10인 미만 제조업체 대상, 디지털 전환 및 노동 환경 개선 집중 지원 안성시 “강소 소공인 육성해 지역 경제 뿌리 산업 생태계 공고히 할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가 관내 제조 산업의 뿌리인 소공인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안성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을 위한 ‘2026년 안성시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보조금 지원을 넘어, 소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분야는 환경 개선과 제품 개발 등을 포함해 소공인의 경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5개 핵심 영역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을 둔 소공인으로, 업종별 기준에 따라 연 매출 120억 원 이하의 제조업을 영위하고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자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15일 18시까지이며, 접수는 ‘경기바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상세한 공고 내용은 안성시청 누리집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종합상담 콜센터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소공인은 안성시 경제를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이자 뿌리 산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자생력 강화사업을 통해 소공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마트한 제조 환경을 구축해 강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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