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총 195건

최신순

[송달의 흑백풍수 칼럼] 재벌가의 숙명

칼럼 · 오피니언

재벌가 생가(生家)에는 무언의 법칙이 있는가. 명당이 사람을 택하는 것인지, 사람이 명당에 인연을 두는 것인지는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물음이다. 천석꾼, 만석꾼의 집터 또한 우연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태어날 때 사진을 찍듯이 부자의 기운을 타고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장석 기자

25년 키운 용무도, 용인대는 이제 답해야 한다

칼럼 · 오피니언

용무도(龍武道)는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이 2001년 세계 무예계를 향해 던진 당찬 도전장이자, 대한민국 무도의 자존심과 학문적 역량을 결집해 내어놓은 독창적인 신흥 무예다. 유도, 태권도, 검도, 레슬링, 씨름, 권투, 합기도 등 용인대 무도대학 종목들의 장점만을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정립된 용무도는, 단순히 신체적 기술의

신혜영 기자

[송달의 흑백풍수 칼럼] 형상이 생기면 이치가 따른다

칼럼 · 오피니언

산과 들, 그 본바탕에 형상이 주어지면 이치(理致)가 부여된다. 건축물을 올리면 집과 사무실이 되고 조상을 모시면 산소가 된다. 자연은 한 가지의 형상이 만들어지면 반드시 한 가지 이치를 부여한다. 이것은 사람이 만든 법칙이 아니라 자연불변의 이치이다.

장석 기자

[조용우 환경칼럼] 금정산 산악마라톤, 아무 문제없나?

칼럼 · 오피니언

부산환경운동연합 등이 금정산 국립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BUSAN 50K’ 산악마라톤 대회의 즉각 취소를 요구했다. 금정산은 국립공원이자 국가유산(금정산성)을 포함한 보호구역임에도, 해당 대회는 사전 허가 없이 국가유산 구간을 통과해 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다.

조연묵 기자

[조용우 시사칼럼] 성장의 한계와 지속가능한 삶

칼럼 · 오피니언

옛 페르시아 전설에 ‘장기판 위의 쌀알’ 이야기가 있다. 소원을 청하라는 왕의 말에 한 신하는 장기판의 첫 칸에는 쌀 한 알, 다음 칸에는 두 배씩 늘려 달라고 청한다. 사소해 보였던 요구는 순식간에 감당할 수 없는 양으로 불어나, 결국 왕의 곡식 창고를 바닥내고 만다. 이는 기하급수적 증가가 얼마나 빠르게 한계를 초과하

조연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