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기도 기업 옴부즈만 현장 간담회’ 개최, 맞춤형 애로 해소 지원
지난 3일 자금·판로·ESG 분야 전문가 참여해 1:1 현장 맞춤 상담 실시 기업별 현황에 맞는 세부 개선안 제시… 단기 안내 및 관계 기관 연계 추진 제도 개선 필요 과제 상급 기관 건의 및 건별 지속 관리로 실질적 개선 도모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경기 광주시가 관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영상 난관을 해소하고 성장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현장 밀착 상담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3일 지역 내 기업의 경영 애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경기도 기업 옴부즈만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기업 옴부즈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광주시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지역 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자금·금융, 국내외 판로·마케팅,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등 3개 분야 전문 자문위원단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기도 기업 옴부즈만 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사전 접수된 기업별 애로사항에 대해 분야별 자문위원들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금·금융: 기업별 자금 조달 방안 및 정부·지자체 정책 금융지원 활용법 안내 ▲판로·마케팅: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전략 및 연계 지원사업 소개 ▲ESG 경영: 중소기업형 ESG 도입 가이드라인 및 관련 대응 방안 제시
광주시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 행정 절차와 지원 제도를 상세히 안내했다. 추가적인 기술 검토나 타 기관 협조가 필요한 과제는 소관 부서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협력해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은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도록 건별 처리 상황을 전담 관리하며, 법령이나 제도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경기도 및 중앙 부처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실효성 있는 해법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안들이 실질적인 기업 지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유기적 협업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기업 옴부즈만 상담은 경기도 기업SOS 누리집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광주시청 기업지원과를 통해서도 관내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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