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천동에 107면 규모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주차난 해소
동천동 125-1번지 일원 4,267㎡ 유휴 부지 활용 민·관 협력 무상 임대차 계약으로 예산 절감 및 신속 추진 주택가·상가 밀집 지역 주민 및 이용객 주차 불편 크게 개선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수지구 동천동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유휴 부지를 활용한 107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 완료하고 본격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차장이 들어선 동천동 125-1번지 일원은 아파트 단지와 주택, 상가가 밀집해 있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민원이 지속해 발생해 온 지역이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방치된 유휴 부지(4,267㎡)에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적용해 추진됐다. ▲부지 확보: 토지 소유주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부지 무상 임대차 계약 체결 (예산 절감) ▲시설 구축: 토지 소유주가 잡석 포설 및 울타리 등 기초 기반 시설을 부담·설치하고, 용인시는 차량 진출입로 조성 및 높이 제한 시설 등 편의·안전시설을 구축해 완료
용인시는 이번 주차장 개방으로 동천동 일대 주거 환경 개선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토지 소유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산을 절약하는 동시에 주차난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차 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주택가와 상가 주변 유휴 부지를 적극 발굴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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