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임산부 교통비 최대 100만 원 지원, 산전 진찰·출산 이동 편의 강화
분만취약지 여건 반영, 산전 진찰 및 출산 관련 교통비 부담 경감 여주시 6개월 이상 거주 임산부 대상… 최대 100만 원 바우처 지급 대중교통·택시·자가용 유류비 등 활용 가능… 정부24 및 보건소 방문 신청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보건소(소장 문자)가 관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 지원과 진료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분만 산부인과 인프라가 부족한 여건을 고려해, 정기적인 산전 검진과 출산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임산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된 맞춤형 모자보건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여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임산부 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바우처 또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산전 진찰과 출산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요금과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여주시보건소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는 임산부의 의료기관 및 출산 관련 이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여주시는 이번 교통비 지원을 통해 출산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자 여주시보건소장은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 진료와 출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돕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절차 및 구비 서류는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문화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