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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컨설팅·임팩트그룹코리아, ‘온핏(ON-FIT)’ 활용 협약

온핏, 커리어플래닝서비스 진단도구로 도입…중장년 경력전환 지원

[시사매거진 김진석 기자] ㈜커리어컨설팅(대표 권미경)이 ㈜임팩트그룹코리아(대표 채희훈)와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한 커리어 진단 플랫폼 '온핏(ON-FIT)'을 정부 지원 커리어플래닝서비스의 진단도구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4일 체결됐으며, 양사는 커리어 진단과 상담을 연계한 체계적인 경력전환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커리어컨설팅은 온핏 플랫폼과 진단 체계를 제공하고, ㈜임팩트그룹코리아는 커리어플래닝서비스 상담 현장에서 온핏을 활용해 참여자의 경력전환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양사는 ▲커리어플래닝서비스 참여자의 경력전환준비도 진단 ▲진단 결과를 활용한 개인별 상담 방향 설정 ▲맞춤형 실행계획 수립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지원을 위한 진단·상담 체계 고도화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커리어플래닝서비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운영하는 중장년 경력관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40세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약 6주간 일대일 상담을 통해 경력진단과 경력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실행계획 설계를 제공한다. ㈜임팩트그룹코리아는 해당 사업에서 산업 대전환 시대 일자리 전환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온핏은 ㈜커리어컨설팅이 자체 개발한 구직실행준비도와 경력전환준비도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된 커리어 검사 플랫폼이다. 개인-환경 적합성(P-E Fit), 개인-직무 적합성(P-J Fit), 개인-조직 적합성(P-O Fit) 이론을 반영했으며, 신입 구직자와 경력전환자를 구분한 듀얼 트랙 진단 방식을 적용해 대상별 맞춤형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진단 결과를 상담 과정에 연계함으로써 참여자의 역량과 준비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경력설계와 실행계획 수립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커리어컨설팅 권미경 대표는 "이번 협약은 온핏을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현장에 적용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다양한 생애·경력 단계의 이용자가 자신의 역량과 준비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진단 결과를 진로와 경력 방향, 실행계획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팩트그룹코리아 채희훈 대표는 "경력전환 준비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상담 방향과 실행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온핏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구직준비, 직무수행, 조직적응, 성과창출, 대인관계 등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개인별 상담과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함으로써 경력설계 지원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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