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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웹툰 작가를 만나다” 하남시, 미사도서관서 한국애니고 협력 전시회 개최

5월 13일부터 미사도서관서 웹툰·애니메이션 작품 90여 점 상설 전시 한국애니고 학생 참여… 기획부터 제작까지 청소년 창작 역량 집약 23일, 현직 교사와 함께하는 ‘작품 해설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 청소년들의 빛나는 상상력과 창작 역량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특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미사도서관 3층 만화자료실을 방문한 시민이 한국애니메이션고 만화창작과 학생들이 제작한 웹툰 작품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_하남시)
미사도서관 3층 만화자료실을 방문한 시민이 한국애니메이션고 만화창작과 학생들이 제작한 웹툰 작품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_하남시)

시는 5월 13일부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청소년 창작 공간 지원을 위해 하남시미사도서관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이하 한국애니고)가 협력한 ‘2026 웹툰 및 애니메이션 상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 창작자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웹툰 원고,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보드, 애니메이션 영상 및 포스터 등 한국애니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수준 높은 창작 콘텐츠 총 9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웹툰 전시회 (3층 만화자료실): 만화창작과 학생들이 제작한 웹툰 작품 포스터와 창작 콘텐츠가 전시되어 청소년 특유의 개성과 감각을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상설전시 (3층 유리 진열장): 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제작한 동영상 작품과 포스터가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작품 제작, 전시 공간 구성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오는 5월 23일에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시와 연계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작의 세계” ▲주요 내용: 한국애니고 만화창작과 교사가 직접 도슨트(작품 해설)로 참여하여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웹툰 제작 과정 및 관련 진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 전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미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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