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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 호

시사매거진 318호 표지

318호 ( 2024년 12월 05일 )

2025년 특례시 출범, 정명근 화성시장의 등대론

코이의 법칙은 워낙 유명하다. 일본 관상어인 코이를 작은 어항에 넣어두고 키우면 5~8cm 정도 밖에 자라지 않는데,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자란다. 어떤 환경에서 키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나는 우리 화성시민들이 작은 어항이 아니라 강물에서 태어난 코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 이왕이면 대어가 되어 화성뿐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에 자양분이 되는 인재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때마침 우리 화성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기가 태어났기에 더욱 간절하다. 시민들에게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정명근 시장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분 단위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시달리지만 기꺼이 감내한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경제가 성장하는 화성시의 성공모델이 등대가 되어 지방 곳곳에 방향성을 제시해 줌으로써 더불어 잘 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젊은 특례시의 저력을 보여주고, 지방 소멸위기에 있는 지자체에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주마가편(走馬加鞭)하겠다는 정명근 시장이다.

시사매거진 317호 표지

317호 ( 2024년 11월 05일 )

오명, 국가 원로들 이끌어 100년 후 코리아 초석 다져

3주년 맞은 국가원로회의, 국가와 국민을 위한 자양분으로 점철 오명 상임의장, 새롭게 33인 공동의장 체제로 바꿔 국가원로회의 산하 원지원 발족,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 초대 원장

시사매거진 316호 표지

316호 ( 2024년 10월 05일 )

시대가 원하는 정치 장인(匠人), 김두관 전 국회의원

그는 아주 오랫동안 정치가 본업이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남해군 이어리마을 이장부터 시작해 남해군수, 행정자치부장관,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그렇게 켜켜이 정치적 이력을 쌓아왔다. 풀뿌리 지방자치의 산증인이자 정치 전문가인 김두관 전 국회의원의 값진 시간과 진정성이 국민에게 닿아 이제는 진정 시대가 원하는 정치 장인(匠人)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315호 표지

315호 ( 2024년 09월 05일 )

이재명 대표 “정권의 부당한 폭주 제어하고 견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85.40%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 대표에 당선됐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말 그대로의 결과였다. 일찌감치 이재명 대표가 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왔고 결과는 이변 없이 ‘어대명’이었다.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당 대표의 연임 사례는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의 일이면서 역대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는 기록을 낳았지만 기록만큼 앞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본격 출범한 ‘이재명 2기 지도부’는 어떤 행보를 보일까.

시사매거진 314호 표지

314호 ( 2024년 08월 05일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 신조어처럼 나돌았던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결과도 그랬다. 한동훈 대표는 정치신인답지 않게 때로는 저돌적으로, 가끔은 부드러움으로 세몰이를 했다. 짧은 정치이력으로 한 대표가 당내에서 이뤄놓은 것도 별로 없다. 그런 그에게 왜 열광하는 것일까. 오랫동안 정계에 있으면서 이도저도 해내지 못한 정치원로들보다는 무언가 해낼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일까. 그의 앙다문 입과 다부진 눈매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짱돌’같다. 적어도 큰 장독 하나는 깰 것 같은… 짱돌을 날려 내년 재보궐선거,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선 승리를 이끌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다.

시사매거진 313호 표지

313호 ( 2024년 07월 05일 )

뚝심과 협상의 대명사,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우원식’

대이변이라 생각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6선의 추미애를 꺾고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게 됐다. 뚜껑이 열리기 전까지 ‘어의추(어차피 국회의장은 추미애)’가 지배적이었지만 막상 결과는 달랐다. 민주당 당선인들은 우원식 의원을 선택했다. 우 의원은 당선인은 개표 이후 수락연설을 통해 “171명의 민주당 당선인들께서 힘을 모아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의장으로서 국민에게 도움이 될지 안 될지를 기준으로 국회 전반기를 잘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입법 과정에) 함께 하겠지만, 만약 민심에 어긋나는 퇴보나 지체가 생긴다면 여야가 함께 만든 국회법에 따라 처리하겠다. 국회의장은 단순한 사회자가 아닌 국회를 구성한 민심을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사매거진 312호 표지

312호 ( 2024년 06월 05일 )

대한민국 ‘슈퍼 에이지’를 위한 선택

대한민국 ‘슈퍼 에이지’를 위한 선택 아프리카 속담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 이는 노인 한 사람이 가진 지식과 정보의 양이 도서관만큼 방대하고 많다는 뜻일 것이다. 또한 그들이 살아온 시간에 비례해 쌓인 지혜와 지식의 깊이는, 그 시간을 살아보지 않은 사람을 대변하고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물며 오랫동안 정계에 몸담아 온 분들의 전문성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그 시간동안 국민과 지역민이 보다 잘 살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결론을 내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졌을 것이다.

시사매거진 311호 표지

311호 ( 2024년 05월 05일 )

한-사우디, ‘중동2.0’ 관계 전환

FCC(Financial Coordination Center) Sultan AlSadoon CEO 중동에서 ‘오일머니’를 벌어들이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포스트 오일시대’를 준비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외국기업과 외국인 투자에 기업경영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FCC(Financial Coordination Center, 이하 FCC) Sultan AlSadoon CEO와의 현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사매거진 310호 표지

310호 ( 2024년 04월 05일 )

시사매거진과 함께하는 문화 커뮤니티 ‘프리미엄 K-CT 2기’ 출범

서울문화예술원(원장 최호현)이 지난 3월 22일 조선팰리스호텔 프라이빗챔버홀에서 ‘프리미엄 K-CT 2기’ 개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 9월 국내 처음으로 프리미엄 AMP 과정인 K-CT 1기를 출범시키며 격조 있는 문화‧예술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온 서울문화예술원은 프리미엄 K-CT 2기 출범을 시사매거진과 함께하며 문화와 예술에 대한 심오한 관찰과 향유를 향해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사매거진 309호 표지

309호 ( 2024년 03월 05일 )

尹, “아플 때 치료 받는 게 ‘복지’의 핵심”

원전 재도약 위해 대폭 지원, R&D 등 통해 원전 연구 기반 강화 전문: 정부가 최근 대전에서 진료병원을 찾지 못하고 사망한 80대 환자와 관련해 의사 집단행동 영향이 있는지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환자 사망 등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대응팀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부터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보조인력(PA) 간호사를 투입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사매거진 308호 표지

308호 ( 2024년 02월 05일 )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갑진년 맞다”

좋은 정치를 노래로 비유하자면 ‘합창’이다. 정치는 정치인 혼자 노래하는 독창이 되어서도 안 되고, 나의 지인이나 나를 지지하는 사람 혹은 일부 계층만 대변하는 중창이 되어서도 안 된다. 어렵고 힘도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대변하고 귀 기울여 모두 함께 노래할 수 있는 합창이 된다면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가 될 것이다. 이처럼 의회 운영의 합창을 이끌어내고 있는 광주시의회 정무창 의장을 만나보았다. 그는 소통과 눈높이 의정을 중요시하고, 사안의 크고 작음을 떠나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신뢰를 쌓고 있었다.

시사매거진 307호 표지

307호 ( 2024년 01월 05일 )

“한류 열풍, 지금 전성기가 아니라 이제 시작”

국제한류대학(GKC)은 유영식 총장. 2023년 한류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K-POP 시장을 필두로 한류 드라마, 한류 영화 등이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과 지지 속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례로 미국 대학에서 외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학생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는데, 한국어는 2021년 1만9270명이 수강하면서 2016년 대비 38.3%가 증가했다. 이 수치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조사 대상 언어 중 가장 큰 비율로 늘었다고 밝혀졌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미국 동서센터 주최로 현지시간 12월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난 NPR의 기자와 PD들은 시종일관 한국 문화와 콘텐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제는 워싱턴 D.C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한국 콘텐츠를 보는 미국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에서 생소한 한국어 노래가 흘러나와도 놀랍지 않다. ‘팬덤’으로 평가받았던 K컬처가 이제는 미국 대중문화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